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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지나다 아내와 함께~

대갈마왕2003.05.05 12:52조회 수 138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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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한강을 다녀오는 길에 한장 찍었습니다.
잔차도 허접이면서 사진도 허접이군요 ^^;;
즐거운 자전거 생활들 하시기 바랍니다.

대갈마왕의 마눌님은 머리가 작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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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올립니다.. (by ........) 제 자전겁니다 호호호 (by large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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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2003.5.5 1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아...정말 부럽습니다. 부인도 정말 예쁘시네요. 저도 나중에 가족과 꼭 같이 자전거 타고 싶은데...^^. 안전운행 하시고 즐겁게 타세요~
  • 버럭~!!!! 이런 사진 올리지 마세요~ ...넘 부러워서 배아파요 ㅠ.ㅠa...........털석..ㅜ.ㅜ
  • 2003.5.5 1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궁 난 언제 저렇게..^^정말 부럽습니다 빨랑 결혼해야겠습니다...^^
  • 어제 한강 탔어요? 저두 얘들이랑 한강타다가...무릅에 이상이 생겨
    거의 죽기 살기식으로 겨우 집까지 들어왔는데...ㅠ.ㅠ
    저두 마눌이랑 같이 자전거 탈려구 사줬는데...한 두번타더니만..
    못타겠다구...그거 팔아서 현금으로 달라구 하더군요...ㅡ,.ㅡ
    거의 장비까지...120정도 줬는데...몽땅...65에 팔았던가...
    그런데..얼마전에는 다시 자전거 타고싶다구...허허...
    쓰러집니다...
  • 이건 염장성 사진같군요..헉헉헉...때굴때굴 이런걸 굴렁쇄 커플 바퀴벌래 커플 닭살 커플이라 부르지요 !!??!! 혹시 산이나 한강에서 저를 만나면 모른채 하십시요... 아는체 하면 저 아마도 길바닥에서 띵깡부를찌도 모르니깐ㅋㅋㅋㅋ
  • 대갈마왕글쓴이
    2003.5.5 16: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감사합니다!! *^___^*
    그저께는 반바지랑 반팔 사줬어요. 같이 탈라고요.
    까만반바지 힌반팔 한쌍이 지나가면 저흰줄 아세요~ ^^
    땀맨님 다시 자전거 사드리세요. 같이 타요~ 집사람이랑 밤에 산타기는 좀 어렵고 여름엔 한강서 자전거 타고 사발면이나 맥주 한캔정도 마시면 좋죠 밤공기도 좋고요~ 자전거 가족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염장을 지르시다니, 정말 나쁘군요 흑흑 ㅜ,ㅜ
    에고 배아퍼라 ~~~
    부러버 죽건네..
  • 부럽습니다...정말.....
  • 으...부럽습니다. 저도 반드시 위와같은 날이....올까요? 엉엉~
  • 2003.5.5 2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거 산뽕에 빠진사람들은 무차별 홀로 라이덜인데
  • 앗 저곳은 프래임에 그래피티를 도색을 해볼까 가져갔다가 아무도 안와서 혼자 있다 온 ㅋㅋㅋ 가슴저린곳 이네용 ^^ 사진 잘봤습니다
첨부 (1)
그림있는토끼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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