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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분위기에 편승하야, 옛 애인 떠올려봅니다.

onbike2003.05.09 11:53조회 수 116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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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부터 2000년 가을까지, 저에게 산잔차의 첫맛을 선사해준 넘입죠. 사실 당시 저의 실력엔 너무 과분한 넘이었습니다. 머 지금도 과분하겠지만... 2000년 가을에 첼로 밀레니엄으로 다운그레이드하면서 제 슬하를 떠나갔지요.

느낌이 참 좋았던 넘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누구 손에 가있는지... 갑자기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머 그리 오래된 옛날도 아닙니다만...



2000년 4월 제가 첫 왈바 번개 나왔던 날입니다. 남한산성 도로 업힐 끝나고 매표소 앞... 아, 꽃이 참 흐드러지게 폈던 날이었죠...

지금 주인이 바뀌어도 몇번을 더 바뀌었을 지 모르는데, 잔차등록 페이지에는 아직도 제 잔차로 남아있군요.

팔구공공아아아아 오겡끼데쓰으으으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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