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글을 두개나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는 제가쓰던 UVEX고글테와 투명렌즈(렌즈교환식), 또하나는
다른분께 빌려서 사용하던 리복고글...
지난월요일 고글없이 타던중 눈에 뭔가 들어갔는데 상당히 아프더군요.
아직도 제 눈속에 있습니다. (내일은 병원에 가야할듯...)
다시한번 고글에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아침에 UVEX렌즈와 코베아 헤드렌턴 고무벤드를
이용하여 고글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착용감이 좀 떨어지긴하지만 제 나름데로 가죽도 덧데서 착용감을 좀
높여봤습니다...^^ 돈없어서 당분간 이넘으로 대신해야겠습니다.
기다려라 "오클리 프로 엠프레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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