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방치 해 두다가 맘 먹었습니다.
프레임 아까워서 부속 다시 구해 조립할려고 준비중입니다.
7단이라서... 업그레이드가 만만치 않네요.
9단으로 가느냐?
7단으로 도로용으로 사용하느냐. 갈등입니다.
싸이즈가 다소 큰 놈이라서 어차피 산에 가기는 힘들것 같고 도로용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5월중으로 자동차 도색공장에서 빨간색으로 수술하고 온 이넘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허접프레임이지만, 왕년엔 카본프레임이라고 뽐내던 넘이랍니다.
재탄생의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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