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용님,지난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때 보다 이번 2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좋은 성적 거둔 것 축하해요.
이번 기록이 2시간 2분 55초 31,
1위를 한 나상훈 선수가 2시간 2분 34초 55.
현지 상황을 보지 못해 단정적으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록으로만 보면 1위와 2위가 치열한 각축을 벌인 것 같은데...
암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진용님을 비롯해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증진되기를.......
다음 대회가 기대됩니다. 빠팅!^^

2위와 3위가 더 볼만 했을 것 같음..
기록 차이가 3초 정도였던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올해 선수들 작년보다 기량이 향상이 된 것 같네요.

참,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사이클연맹과 MTB위원회에서 자전거문화의 발전을 위해 우리 대표급 선수들의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 주어야 할 것 같군요.
뭐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은 것은 알지만, 요즘 디지털 카메라가 거의 생활화 되어 있는데 신속하게 대회 결과 및 선수들 경기 사진과 홍보자료를 온 오브 관련 매체에 능동적으로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외국의 예를 들어서 뭐하지만, 관련 단체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경기 정보를 제공하고, 대회 랭킹에 든 선수들의 경기 사진을 24시간안에 제공하더군요. 그곳 단체들의 홈피를 보면 촌스럽고 초라하기 그지 없는데, 대회 관련 정보 만큼은 사진을 비롯, 경기 상황, 결과 등 정말 신속하게 제공하더군요. 뭐.. 걍... 좀.... 아쉬워서...끄적 거려 보았습니다. 수고!^^

알피노님 말씀에 동감.단체 홈피 가면 운영이 촌구석 다방 같더군요.
홈피 만들어 놓고 어떻게 운영을 할지,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잘 연구하지 않는듯 합니다. 그냥 요즘 다들 만드니까 만든다??
전방 촌구석 남루한 다방이 생각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