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강 탔어요? 저두 얘들이랑 한강타다가...무릅에 이상이 생겨
거의 죽기 살기식으로 겨우 집까지 들어왔는데...ㅠ.ㅠ
저두 마눌이랑 같이 자전거 탈려구 사줬는데...한 두번타더니만..
못타겠다구...그거 팔아서 현금으로 달라구 하더군요...ㅡ,.ㅡ
거의 장비까지...120정도 줬는데...몽땅...65에 팔았던가...
그런데..얼마전에는 다시 자전거 타고싶다구...허허...
쓰러집니다...
리플감사합니다!! *^___^*
그저께는 반바지랑 반팔 사줬어요. 같이 탈라고요.
까만반바지 힌반팔 한쌍이 지나가면 저흰줄 아세요~ ^^
땀맨님 다시 자전거 사드리세요. 같이 타요~ 집사람이랑 밤에 산타기는 좀 어렵고 여름엔 한강서 자전거 타고 사발면이나 맥주 한캔정도 마시면 좋죠 밤공기도 좋고요~ 자전거 가족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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