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립중인 카덱스

jhlee6152003.04.27 17:16조회 수 1220댓글 4

  • 1
    • 글자 크기




몇 년 동안 방치 해 두다가 맘 먹었습니다.

프레임 아까워서 부속 다시 구해 조립할려고 준비중입니다.
7단이라서... 업그레이드가 만만치 않네요.


9단으로 가느냐?
7단으로 도로용으로 사용하느냐. 갈등입니다.
싸이즈가 다소 큰 놈이라서 어차피 산에 가기는 힘들것 같고 도로용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5월중으로 자동차 도색공장에서 빨간색으로 수술하고 온 이넘을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허접프레임이지만, 왕년엔 카본프레임이라고 뽐내던 넘이랍니다.


재탄생의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제가 산악자전거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구입했던 자전거
    이 자전거 때문에 산악자전거에 입문을 했습니다
    지금은 떠나 보냈지만 정말 좋은자전거란 생각은 변함이 없으며
    가끔 생각나는 잔차입니다
    지금보니 다시 그리워집니다
    ...행운이 같이하시길...!!
  • 카덱스...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제가 처음 본게..93년도에 친구가 구입해서 처음봤는데..
    정말 죽였죠.....그 모델은 샥인 썬투어꺼였는데..
    이건 마조치꺼네요~
    아무튼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 저두 97-98초기까지탔는데...누가 훔쳐갔죠...과천에서..
    참 애착가는 프레임입니다. 좋겠다...
    제꺼(큼맘먹고 고등학교때산....무지비싼)가져간놈은 분명 타다가
    카본부러져...똥침..제대로 박혔을겁니다. 나뿐놈.
  • 딴지입니다. 이 카덱스는 알루미늄 모델이네요. 알루미늄 카본 본딩 된 카덱스는 모델명이 ALM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는군요. 전에 사진 한 번 올라왔었는데...
    암튼, 96년도인가에 유압샥과 함께 부러움을 사던 프레임 중의 하나였습니다. ATX-890도 좋았었는데...
로드마스터
2003.12.21 조회 1600
cello2010
2004.01.17 조회 1600
darger
2004.05.09 조회 1600
ssanyun80
2004.06.20 조회 1600
airp51
2004.07.10 조회 1600
gappa38
2004.11.13 조회 1600
kleiner
2005.02.08 조회 1600
가이
2005.03.21 조회 1600
sun79
2005.04.01 조회 1600
T=i
2005.04.15 조회 1600
이삭
2005.04.23 조회 1600
mtbiker
2006.10.05 조회 1600
semdoly
2006.11.08 조회 1600
p1009828
2007.10.19 조회 1600
ducati81
2005.06.22 조회 1600
BaikBike
2004.04.10 조회 1600
화아니
2005.02.14 조회 1600
첨부 (1)
DSC00062.JPG
676.4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