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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따위는 두렵지 않다. (라이딩전)

앵벌이소년2003.05.12 22:26조회 수 129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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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비오 림브레이크에서 아비드 메커니컬 디스크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흙탕물 같은것을 피하지 않고 뚫고 지나가는걸 즐기지만 림브레이크 사용할때는 피해다녀야만 했습니다.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찌그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브레이크도 밀려서 오히려 피해 가는것 보다 못한꼴이 나기 때문이었죠.
제동력 보다는 이러한 이유로 디스크로 바꿨는데 제동력도 훨씬 더 좋아 졌습니다. 한손가락 브레이킹은 힘들어서 못했었는데 지금은 한손가락 브레이킹도 가능합니다.  
아무리 무게를 생각 안한다 하지만 역시 디스크 휠셑과 로터 켈리퍼의 무게는 상당하군요. 림브레이크때와 무게차이는 확연하게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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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따위는 두렵지 않다. (라이딩후) (by 앵벌이소년) 이거이... (by 프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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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자전거 색깔도 엄청 이뿌고, 브레이크도 뽀대 납니다.
    무게에 연연하지 않으시길^^; 성능이 그만큼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 앵벌이소년글쓴이
    2003.5.12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몸무게랑 자전거랑 합치면 100킬로 넘어 갑니다. 전에는 넘어가지는 않았었는데 말이죠.
    살을 빼서 무게를 줄이기보다는 엔진 배기량을 늘려서 무게를 극복해야겠습니다.
    참... 좋은 물건에 포장 까지 신경써 주신 시소님과 snutno1님 감사합니다.
  • ^^;
  • 자전거 이쁘게 꾸미셨네요 ^^
  • 디스크 장착 추카합니다. ^^
    림 갈리는 소리 듣고싶어도 들을수가 없죠. ^^
    어떤조건에서도 뛰어난 제동력,뽀대
  • 저도 아비드 케이블 쓰는데요..
    사진을 보니까.. 케이블을 길게 빼셨던데..
    짧게 자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길게 빼서 쓰다가 케이블이 로터와 페드사이에 끼었던 적이 있거든요.. 순식간에 브레이크가 잠겨버리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
  • 앵벌이소년글쓴이
    2003.5.13 06: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샥과 프레임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서 조금 빼놨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조심해야 겠군요.
  • 오..멋지군요- 브레이크가 두번째 주인님을 잘 만난것 같아 기쁩니다.
    ^ㅡ^
  • 2003.5.13 1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두번째 사진보고 블랙켓 티타늄인 줄로 알았다는.... ^^;;;
larsul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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