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에 백미러를 매다는것 보다는 헬멧에 매다는것이 항상 백미러와 시선의 간격이 일정해서 나름대로 익숙해지면 후방확인이 잘됩니다. 처음 하루이틀은 이상하지만 잔차배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달자마자 떼어내 버렸다는 이야기는 그냥 해본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잔차에 매다는 타잎은 자동차로 치면 사이드 미러입니만 고개의 흔들림이나 지면의 평탄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후방확인이 잘안됩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비포장도로를 달려보면 잘압니다. 저 오토바이도 있습니다. 헬멧에 매다는 타잎은 자동차의 룸미러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룸미러를 제일많이 봅니다. 사이드미러는 가끔보지요. 잔차의 경우 폭이 자동차만큼 넓지않아 사이드 미러가 필요없고 헬맷에 매다는 룸미러 하나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잔차에 매다는 경우 잔차를 잘모시지않으면 잘부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미러 없이 차도에 나서지 마세요. 뒤돌아보지 않고 소리나 통박으로 뒤의 상황을 파악하거나 백미러같은 필수 생명안전장구를 필요없다고 하시는것은 용기도 배짱도 아닌 무모함입니다.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북적거리는, 뒤에서 뭐가오는지 모르고 헤메는 인라인타는분들 요즈음 백미러를 달기시작했습니다. 잔차를 타시는 분들을 위해서 미리미리 비켜드리기 위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미리 미리알고 휘파림이나 손뼉소리나 고함소리 듣기 싫어서이기도 할거구 나아가 자신들을 위해서 이겠지요. 백미러님 백미러다세요. 백미러 달았더라면 하는분들은 이미 잔차를 더이상 타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구 많은 왈바분들이 백미러를 헬멧에 달고 안전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구 꼭다시기 바랍니다. 산에서는 필요없지만 도로에서는 잔차보다 더 중요합니다. 백미러를 달지않는것은 자신의 안전을 눈감었다 봉사니까 버스운전자나 다른사람들에게 의지하거나 지켜달라고 하는것과 거의 동일한 의미입니다. 엔진소리가 적어 소리없이 다가오면 햇깔립니다. 백미러님이 이글을 보고 백미러님 한분만이라도 "빤질거리지 마시고" (표현 죄송^^;) 헬멧에 백미러를 다신다면 댓글 달다가 아침 출근근시간이 30분 늦어진것은 괞찮은데...
잔차에 매다는 백미러를 이야기하고 있지않습니다. 헬멧에 매다는 타입의 일이만원 이하의 저가 백미러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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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http://inlineskating.about.com/library/weekly/aa010517.htm
에 가보세요. 전세계의 잔차나 인라인용 백미러들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으니 백미러님의 이해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링크가 그 페이지로 안가고 자꾸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가 나오는데 메인페이지의 search란에 Rear View Mirror이라고 치시면 그페이지가 나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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