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골샵에 갔다가 그샵에서 만난 휠교정을 받으러온 초등 6학년 학생들입니다.
휠교정할정도는 아니였는데 상당히 먼곳에서 둘이 자전거 타고 왔더군요.
이친구들을 보고있으니 저 어릴쩍 살던 시골동내친구들이 생각나서 사진찍어줬습니다.
저두 저 친구들만할때 또래친구들과 집에 있는 고물자전거 끌고 동내 여기저기
시간 늦은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집에와서 어머니께 혼났던 기억이 많이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둘에 우정이 보통이 아닌듯했고 둘에 성격이 참 밝아보여
서로를 보고있는 저도 기분좋았습니다.
(저에 옛친구들을 만나 함께 있는듯했습니다)
둘에 우정 영원히 변치말라는 의미에서 둘에 다정한 모습 왈바에 담아둡니다....
한친구가 이곳 "와일드 바이크"에 자주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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