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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R H I N O2003.06.15 00:24조회 수 99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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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골샵에 갔다가 그샵에서 만난 휠교정을 받으러온 초등 6학년 학생들입니다.

휠교정할정도는 아니였는데 상당히 먼곳에서 둘이 자전거 타고 왔더군요.

이친구들을 보고있으니 저 어릴쩍 살던 시골동내친구들이 생각나서 사진찍어줬습니다.

저두 저 친구들만할때 또래친구들과 집에 있는 고물자전거 끌고 동내 여기저기

시간 늦은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집에와서 어머니께 혼났던 기억이 많이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둘에 우정이 보통이 아닌듯했고 둘에 성격이 참 밝아보여

서로를 보고있는 저도 기분좋았습니다.

(저에 옛친구들을 만나 함께 있는듯했습니다)

둘에 우정 영원히 변치말라는 의미에서 둘에 다정한 모습 왈바에 담아둡니다....

한친구가 이곳 "와일드 바이크"에 자주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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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초딩이 벌써 MTB를 탄다니 넘 부럽네요~~
  • 와일드 바이크 회원 아닐까요? ^^
  • 2003.6.15 04: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린친구들에게 보호장구 착용을 생활화 하도록 조언을 해야겠네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정말 위험에 무방비(특히 골목길에서 인라인타는 아이들..)
  • 2003.6.15 04: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끔 외국 거리의 모습을 보게 되면 자전거나 인라인타는 사람들(특히 어린이들)은 꼭 보호장구를 하더군요. 헬멧은 필수구요. 부모들이 조금더 관심을 가져주길...
  • 무섭네요...지티를 타고 다니는 초딩들이라..미래가 궁금합니다. 커서 우리나라를 대표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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