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골치를 아프게 했던 프로젝트 2개를 동시에 끝내고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벗삼아 어제 일과시간을 마치고 의왕시에 있는 왕송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저수지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도로도 한산하여 참 기분좋은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변의 이름모를 산도 탔구요.
아! 맞습니다. 정수장을 개방해서 자연학습장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잔차타고 들어서는데 직원분이 뛰어 나와서 '잔차는 이곳으로 통과할 수 없습니다~' 라는 말에 '아~ 네~' (언저리 뉘우스 버전 -.-;;;) 하고 돌아 나왔습니다.
왈바 회원님들 자연학습장에는 잔차 가지고 들어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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