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순위 1위 랜스 암스트롱(왼쪽)이 다리 골절상을 당해 쓰러진 호세바 벨로키를 가까스로 피하며 충돌을 면하고 있다.[AFP]
어제 내리막에서 속력이 장난이 아니던데 족히 60-70은
될법한 빠른 속력에서 1위로 달리던 벨로키선수가 넘어지는걸
보니 정말 아찔하더군요.내리막이라서 충격이 더욱 심하지 않았
나 싶더군요.좀만 잘못했으면 바로 뒤따라가던 암스트롱도 그대
로 전복될뻔한 아찔한 모습에 진짜 간담이 서늘하더군요.멈칫하
면서 코스를 약간 이탈하는 바람에 구간순위에 서는 밀려나고 말
았지만 사고가 안난것만도 천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사고당한
벨로키선수 빨리회복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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