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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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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엉성하군요...쯧쯔~~ 양 옆에 난간이 없는게 영 불안합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좀 만들지...양쪽에서 교행해야 할텐데.. 중심이라도 잃으면 더러운 탄천 물에 샤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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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엊그제 지나갔었는데,
보기보다 꽤 넓습니다.
사진을 멀리서 찍으셔서 다소 좁게 나왔네요.
저는 아주 만족하고 수원 영통에서 서울 풍납동까지 왕복 100.16km를 달렸었습니다.
아주 대 만족입니다. -
또한,
저 다리는 탄천에 물이 올라오게 되면 잠기게 설계된 다리이므로 난간이 당연히 저렇게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잠수교 난간이 엉성한 것과 같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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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로도 저정도의 높이라면 필히 홍수시에 잠길겁니다... 만약 난간이 있으면 유속에 흐르는 기물에 의해 다리가 파손될 확률이 매우 많아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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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윌리,메뉴얼....그리고 다니엘 코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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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메뉴얼?메뉴얼은아닌데..형이다니엘로건너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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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배제된 도식적인 설계, 외나무 다리처럼 만들었네요. 폭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좁은 길에 서툰 사람들은 마주치는 사람 있을 때마다 위태로운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덕택에 기억하기는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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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보장하는데요,
자전거 2개 여유있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단지 카메라의 거리에 의해 다리가 작게 느껴지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충분히 2대 지나갑니다. -
내 2대 충분히 지나갈 폭이구요, 과도하게 푸쉬하며 마주오는 인라이너와 교행하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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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 위치가 어떻게 됩니까? 한 번 직접 타 봐야 제대로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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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뎌 사진이 올라왔군요.
저는 분당서 잠실까지 탄천도로가 연결되어서 너무 좋던데요.....
부럽습니다.
분당사시는 분들은요...
(참고로 저는 수원 영통삽니다.) -
수원영통까지 연결이 되어있나요.?
한강 어디부터 갈 수 있는지.. ^^:; -
아뇨..
수원 영통에선 분당까지(오리역바로전)도로로 달려야되고요, 그 다음에는 탄천쭈우욱 타면 잠실 선착장까지 바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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