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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에서

도베2003.07.14 13:12조회 수 1206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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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어도 초경량 비행기 비행장 그리고 사강 어디의 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의 제목은 '결투'라고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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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멍멍 vs 야옹
  • 야옹이의 결투 자세는 별로 상대할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네요.
  • 흰색의 비행기와 검정색 잔차의 색의 조화가 넘 멋집니다!! 하늘까지 맑았더라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 프렘에 흙받이가 붙어있는건가요?
  • 음..저 비행기 아는 사람이 납품한건데..
    언제 함 태워달라고 꼭 때써봐야지.

    그나저나 거의 전국투어중인 여행객 같슴다.
  • 도베글쓴이
    2003.7.14 19: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흙받이는 원래 붙어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촌스러워서 떼려고 했는데, 며칠 두고 보니 그나마 어떤 포인트 같은 것이 되는 것 같아서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 도베글쓴이
    2003.7.14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아는 분이 납품한 건가요? 그 곳에 있던 20~30대 비행기 중에 제일 예뻐서 슬쩍 기대고 찍었습니다. 비행기, 그다지 재미는 없더군요.
    이 번 달은 해외 출장이 없어서 이 곳 저 곳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홀릭 님, 마감 끝나면 연락 드릴게요. 술자리 한 번 나누지요.
  • 도베글쓴이
    2003.7.14 1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도 고양이는 그다지 싸울 의욕이 없었고 강아지 혼자 짖고 도망치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저 강아지 복잡한 혈통을 가진 것이 분명했는데도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 도베글쓴이
    2003.7.14 1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화 칭찬 고맙습니다. 사실은 빨간색 포인트도 조금 염두에 두었는데 그것은 별로 티가 안 나나 보네요.
  • 고양이가 배가 부른가보군요.
  • 흙받이의 빨간색 문양과 비행기 꼬리 날개의 빨간 글씨체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
  • 도베글쓴이
    2003.7.15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하는 대답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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