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 꼬임에 빠져서 산악자전거란걸 시작한후
지금은 집밖에 숨겨놓고 한달에 한번 그것도 동네 한바퀴용이 되버린
(구?)애마입니다.
오토바이 참 많이 타고 좋아했는데...
어렸을때 할리타고 선인장 죽 늘어선 도로 달리는게 꿈이였거든요^^
지금은 다운힐 구입을 위해 팔까말까 갈등중입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산을 오르내리는 엠티비의 매력은 시속200km를
능가하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특히 오토바이 안타구 엠티비한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장갑까지 사주시면서
대 환영하셨습니다.
(사실 몸 다친건 엠티비 하면서 더 많이 다치고 있습니다)
가끔 이놈타구 도로에서 잔차타신분들께인사하거든요. 아는척 해주세요~
두번째 사진의 왕초처럼 보이는....저 입니다^^
#지금 제 잔차처럼 이놈 도색도 제가 직접 했습니다.
잔차샵과 바이크샵 모두에서 칭찬받았죠(막칠의 황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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