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 7단 짬뽕 플코XO 타고다니는 maelchi입니다~ ( ̄ㅂ ̄;)
작년 9월부터 알톤3.0타고 다니면서 드뎌 오늘 헬멧을 장만하였습니다.
첨에는 무슨 헬멧이냐...거추장스럽다....선수도 아닌데 무슨...이란
생각을 하였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제 생각이 정말 좁고 짧았구나 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세삼 떠오르네요..(이젠 뚜껑열고 못달리겠어요..^^)
헬멧사러가는길에 펑크나서 질질끌고가다가(자전거 조립은 하면서 빵꾸는
아직 한번도 안때워봤습니다..ㅜㅜ) 10m떨어진곳에 횡단보도가 바뀌길레
에잇~하고 무당횡단했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첨으로 딱지 끊기고..ㅜㅜ
30분 걸어서 그냥 동네 자전거방에서 빵꾸 떼울려니까 콤프레셔가
고장났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30분 땡볕밑에서 서서 기다리고..ㅜㅜ
(샵이라면 시원하게 앉아서 기다렸겠죠...)
그렇게 해서 장만했습니다....사직에 있는 m**land에서 구입했는데 세일기간
이라서 만몇백원 깍아주더군요...암튼 그렇게 구입했습니다.
착실하게 쓰고 자전거 열심히 타겠습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