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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두 컷

도베2003.07.31 21:34조회 수 174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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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다 놓고 그냥 둔 지 사흘이 넘었군요. 뒷바퀴 튜브에 구멍이 났는데, 아주 말랑말랑합니다. 조심해서 타고 가야겠어요. 사실은 저하고 같이 찍은 것(선배가 찍어주었음)도 있는데 흔들려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군요.
그리고 밑의 사진, 속의 사진 속에 나온 차는 BMW Z4랍니다. 물론 제 차가 아닙니다. 그냥 후진하는 폼 한 번 잡아보았습니다. 저는 면허도 없거든요. 아,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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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자전거 (by deadface(탈퇴회원)) 러커스 2.0 [하드테일] (by DHra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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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우왕~~sunn 정말 멋져용^^
  • 2003.7.31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z4를 타보시다니;;; 3시리즈라도 타봤으면
  • 도베글쓴이
    2003.7.31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 멋있다는 말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감격했는지 아시나요. 정말 듣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내 눈에만 멋있고 남의 눈에는 안 멋있구나, 이러면서 얼마나 괴로워했던지.
    아무튼 움직이기 싫어서 둘 다 와이드로 찍었더니 상당히 왜곡이 되었군요.
  • 도베글쓴이
    2003.7.31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엠베 지포 정말 죽이더군요. 베스트 드라이버가 몰고 저는 옆에 앉았었는데, 거짓말 아니고 거의 트라이얼이었습니다.
  • 사무실이 멋지네요. 잡지사 인가요?
  • 2003.8.1 0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베에 얼마전 대사관여직원분이 티탸늄 자전거 타시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
  • 형렬이 얼굴본지 꾀되었네,술 한잔 해야되는데
    자전거나 같이타자, 파이팅
    용철이 형이..
  • 도베 잡지 잘보고 있습니다. 잡지에 쓰시는 글 중에 항상 자전거 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 도베글쓴이
    2003.8.4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철 팀장님과 독자 분까지, 반갑고도 조심스럽습니다. 아무튼 기분은 좋군요. 이곳에서 그리고 산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제가 다음 달부터 산 연습을 하기로 했거든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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