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에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
MTB 정비에 관한 내용들만 다뤄볼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오픈입니다. 와서 구경들 하고 가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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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힘입어 바로 두번째 조립편이다. ^^;
사실 분해나 조립이나 그게 그거지만 조립할때는 체인때문에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다. 역시 자세한 사진 동반해서 시작해보자~




바퀴를 체인스테이 사이에 넣는다. 사진에는 잘안보이는데 브레이크 암이 타이어에 걸린다. 브레이크 사이에 바퀴를 잘 넣어준다.



문제의 체인이다. 제일 아랫쪽 스프라켓(톱니)에 체인이 걸리도록 맞춘다. 바퀴를 조립하기전 기어를 제일 아래쪽으로 미리 변속을 해둔다.



헛갈릴까봐 자세한 사진이다. 체인의 위쪽은 신경안써두 된다. 밑에체인이 젤 작은 스프라켓이 걸리게 한다.



사진대로 잘따라 한분은 벌써 바퀴가 들어갔다. ㅋㅋ
큐알이 프렘에 닿게되면 좌우를 잘 맞추어서



끝까지 들어가도록 밀어준다.



큐알을 조여주고... 반대쪽 너트를 손으로 잡는다. 안그럼 같이 돌아가니 낭패~~



어느정도 조여주었으면 큐알을 글씨가 보이는 쪽으로 재껴준다.
넘 빡빡하게 되어서 안 째껴지면 반대쪽 너트를 좀 풀어준다.
그러니까 넘 빡빡해도 넘 헐거워두 안된다는 거지~~



큐알을 완전히 재껴주고~~



자전거를 다시 뒤집어서 브레이크를 조립한다. 가끔 바퀴 다시 꼈다고 좋아라 하면서 이거 까먹으면 매우 낭패다..  조심하자..



브레이크 조립까지 완성... 근데 모델 손에 모기가 세방연속 물었군..  ^^;



완성된 모습이다. 마무리는 큐알방향을 뒤쪽으로 가게한다.
이유는??
그래야 달리면서 장애물에 큐알이 걸려 바퀴가 풀어지는것을 방지한다.
또 다른 이유는??
그래야 폼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