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홈피에 올리는 글이라 글투는 이해하세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앞부분 일부만 올립니다.
자세한건
http://www.mtbfix.co.kr
에 오셔서 보세요~
------------------------------------------------------
감격이다 이걸다 찍어내다니.. ㅜㅜ
휠 만드는것 보다 사진작업이 정말 힘들었다.
빌딩은 마니가 하고 사진을 가오맨님에게 부탁했다.
스포크에 초점 맞추기도 어렵고 이런저런 요구도 많이 했는데 묵묵히 작업해주신 가오맨님에게 우리 다같이 고마워하자~ !
100여장 사진중에서 61장 들어갔다. 우워~~~
그런다고 역시 머 해주는건 없다. ^^;
자 긴글 가볼까나?
널어진 것들이 준비물되겠다.
데오레허브, 마빅 221림, 스포크, 일자드라이버, 니플, 림공구
스포크랜치 등이 널어져 있다. 날이 더워 앞마당 밴치에서 작업했다. ^^;
스포크를 하나씩 끼운다.
아래쪽부터 끼우는데 한구멍 넣구 한구멍 건너띠고
징검다리로 스포크를 끼운다.
밑에 다 끼웠다구? 머하냐구? 이런 ㅡㅡ'
밑에 다 끼우면 그게 바퀴가 되냐? 위에 끼러 가야지.
위에 스포크를 넣을려고 보니 좀 이상하다.
구멍의 위치가 아래것과 좀 어긋난다.
사진을 잘보면 알수 있듯이 위쪽구멍은 아랫쪽 구멍과 구멍사이에 있다.
그럼 어느 구멍에 넣어야 맞나?
자~ 잘때려 맞쳐보자. 대충 넣고 안되면 다시 풀르면 된다. 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위에서 내려봐서 아랫구멍의 오른쪽에 끼워준다.
이유는 먼가? 으.. 모범생 또 나왔군. 어디 갔나 했다.
왼쪽에 끼운다고 휠이 안되는 건 아니다.
다만 튜브 공기주입구 쪽 스포크가 세모로 구성이 되서 그쪽 휠조정할때 까다롭게 된다는 거다.
먼소린지 모르겠다고??
그래 알바아니다. MTBfix 출신은 이유는 몰라도 제대루만 하면된다. ㅋㅋ
위쪽두 징검다리로 하나씩 스포크를 넣는다.
잘하고 있다. 이거 끼우면서 심심하면 담배를 물어본다~ 아싸~ ^^
어느덧 다 끼웠다. 그 담은 머하냐?
머하긴 남은 구멍 채워야지~~
남은 구멍 채우려니 뒤지어야 한다. 뒤집기 전에 사진처럼 해서 스포크를 대충 밑으로 내려준다.
안그러면? 스포크들의 반란(?)을 볼수 있다.
조심히 뒤집었다.
우워워`~ 이것이 스포크들의 반란(?)이다.
갈곳없는 스포크들이 미친년 머리칼마냥 마구 돌아다닌다.
이정도는 매우 양호하다고 할수 있다. ㅡㅡ'
역시나 돌아댕기는 스포크.
누군 6.25때 휠만들다가 돌아다니는 스포크에 맞아서 전사 했다고도... (꺼져라~~ 퍽퍽~~ ㅜㅜ )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역시 빈구멍에 하나씩 스포크를 넣어준다.
어느덧 마지막 구멍! 지금까지 10분 걸렸다. ^^;
이제부터 잘보자. 스포크 머리가 안모이는 넘을 하나 잡는다!
딱 잡는다. 죽었어~~~~~
그넘 옆으로 내개를 건너띠고 스포크 머리가 보이는 넘도 하나 잡는다.
이것도 죽었어~~~~ 아싸~~
이 두넘을 엇갈린다.
주의할점은 윗넘을 아래로 가게 아랫넘을 위로가게 엇갈린다.
이건 왜 그런가? 앗~ 또 너냐?
진도가 안나가네 이거~~ ㅡㅡ'
그래도 넌 모범생이니 봐주기로 한다.
담에 술사라~
윗넘이 위로가고 아랫넘이 아래로 가면 뽀대가 안난다...
퍽퍽~~ ㅡㅡ'
그게 아니라 그렇게 휠을 조립하면 10리도 못가서 스포크들이 다 풀려버린다. 엇갈리면서 스포크에 텐션이 가해지는데 반대로 엇갈리게 하면 힘을 받지 않는다.
거시기 차카개 랠리형님 이란 분이 몸소 보여주셨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하고~~ ㅋㅋㅋ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앞부분 일부만 올립니다.
자세한건
http://www.mtbfix.co.kr
에 오셔서 보세요~
------------------------------------------------------
감격이다 이걸다 찍어내다니.. ㅜㅜ
휠 만드는것 보다 사진작업이 정말 힘들었다.
빌딩은 마니가 하고 사진을 가오맨님에게 부탁했다.
스포크에 초점 맞추기도 어렵고 이런저런 요구도 많이 했는데 묵묵히 작업해주신 가오맨님에게 우리 다같이 고마워하자~ !
100여장 사진중에서 61장 들어갔다. 우워~~~
그런다고 역시 머 해주는건 없다. ^^;
자 긴글 가볼까나?
널어진 것들이 준비물되겠다.
데오레허브, 마빅 221림, 스포크, 일자드라이버, 니플, 림공구
스포크랜치 등이 널어져 있다. 날이 더워 앞마당 밴치에서 작업했다. ^^;
스포크를 하나씩 끼운다.
아래쪽부터 끼우는데 한구멍 넣구 한구멍 건너띠고
징검다리로 스포크를 끼운다.
밑에 다 끼웠다구? 머하냐구? 이런 ㅡㅡ'
밑에 다 끼우면 그게 바퀴가 되냐? 위에 끼러 가야지.
위에 스포크를 넣을려고 보니 좀 이상하다.
구멍의 위치가 아래것과 좀 어긋난다.
사진을 잘보면 알수 있듯이 위쪽구멍은 아랫쪽 구멍과 구멍사이에 있다.
그럼 어느 구멍에 넣어야 맞나?
자~ 잘때려 맞쳐보자. 대충 넣고 안되면 다시 풀르면 된다. 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위에서 내려봐서 아랫구멍의 오른쪽에 끼워준다.
이유는 먼가? 으.. 모범생 또 나왔군. 어디 갔나 했다.
왼쪽에 끼운다고 휠이 안되는 건 아니다.
다만 튜브 공기주입구 쪽 스포크가 세모로 구성이 되서 그쪽 휠조정할때 까다롭게 된다는 거다.
먼소린지 모르겠다고??
그래 알바아니다. MTBfix 출신은 이유는 몰라도 제대루만 하면된다. ㅋㅋ
위쪽두 징검다리로 하나씩 스포크를 넣는다.
잘하고 있다. 이거 끼우면서 심심하면 담배를 물어본다~ 아싸~ ^^
어느덧 다 끼웠다. 그 담은 머하냐?
머하긴 남은 구멍 채워야지~~
남은 구멍 채우려니 뒤지어야 한다. 뒤집기 전에 사진처럼 해서 스포크를 대충 밑으로 내려준다.
안그러면? 스포크들의 반란(?)을 볼수 있다.
조심히 뒤집었다.
우워워`~ 이것이 스포크들의 반란(?)이다.
갈곳없는 스포크들이 미친년 머리칼마냥 마구 돌아다닌다.
이정도는 매우 양호하다고 할수 있다. ㅡㅡ'
역시나 돌아댕기는 스포크.
누군 6.25때 휠만들다가 돌아다니는 스포크에 맞아서 전사 했다고도... (꺼져라~~ 퍽퍽~~ ㅜㅜ )
위에서 찍은 사진이다. 역시 빈구멍에 하나씩 스포크를 넣어준다.
어느덧 마지막 구멍! 지금까지 10분 걸렸다. ^^;
이제부터 잘보자. 스포크 머리가 안모이는 넘을 하나 잡는다!
딱 잡는다. 죽었어~~~~~
그넘 옆으로 내개를 건너띠고 스포크 머리가 보이는 넘도 하나 잡는다.
이것도 죽었어~~~~ 아싸~~
이 두넘을 엇갈린다.
주의할점은 윗넘을 아래로 가게 아랫넘을 위로가게 엇갈린다.
이건 왜 그런가? 앗~ 또 너냐?
진도가 안나가네 이거~~ ㅡㅡ'
그래도 넌 모범생이니 봐주기로 한다.
담에 술사라~
윗넘이 위로가고 아랫넘이 아래로 가면 뽀대가 안난다...
퍽퍽~~ ㅡㅡ'
그게 아니라 그렇게 휠을 조립하면 10리도 못가서 스포크들이 다 풀려버린다. 엇갈리면서 스포크에 텐션이 가해지는데 반대로 엇갈리게 하면 힘을 받지 않는다.
거시기 차카개 랠리형님 이란 분이 몸소 보여주셨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하고~~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