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책의 1 순위는 보행자 입니다. (마치 제가 남산 관계자인듯...^_^;) 세상은 상대적인것이고, 남산에는 아이들도 많이 와서 저런 푯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다니면, 보행자가 되니까 팔각정을 구경하는것에는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아직 자전거로 가본적은 없지만, 딴힐하면 무쟈게 재미있겠군요....
이론! 아직 남산엔 가보지도 않았는데 저런 표지판이....
언제 생긴것인지 원. 갈수록 자전거가 설 땅이 좁아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러다가는 전국의 모든 산에서 자전거 통행금지라는 푯말이 붙을날이 올까봐 걱정됩니다.
ps 히로코님 그날 같이 잘 탔습니다. 히로코님 안내로 좋은 코스 알았네요.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차주인에게서는 연락이 없었던걸로 보아 그냥 넘어가신것 같네요, 역시 마음씨 좋아 보이는 여자분인것 같더라니. 아뭏든 그분한테 감사하고 그리고 히로코님이 연대생이었던 것도 많이 작용한 듯 합니다. 히로코님한테도 감사.
그리고 필요하시면 한라싸이클에서 구입한 제주도 자전거지도를 제가 갖고 있으니까 연락주시면 빌려드릴께요. 제주도에서 좋은 구경하시고 멋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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