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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석계에서 좀 내려오다 뚝방을 볼때마다 제 꿈 +.+

cheeiros2003.07.18 10:49조회 수 128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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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 또 올리내요. -.v

어제 초안산 갔다가 중랑천 갔었는데요 석계역쪽에서 주욱 내려오다 보면 뚝방으로 거의 모든사람이 다리가 없어 글루 건너는데요...

  트라이얼 영상 보면서 그 있잖아요  앞바뒤 들어올리고 뒷바퀴로만
앞으로 깡총깡총     @.@

    위의 기술을 사용해서 함 건너보구 싶다는..
  수량이 적으면 밑으로 쭈욱 타고올라다가 자전거 기어와 제 엔진의 토크의 힘으로 올라와두 잼있낀한데...

      제 꿈이 이루어 지고 픕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위험할까요?  
        아니면 불가능할까요?
  
아직 스탠딩, 윌리도 못하는데   꿈 이 너무 커서  => 나무위에 못 오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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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위험하기도 하고... 저기 한번 해보니 자전거 한대 휠베이스보다 훨씬 길더군요. 어지간한 실력자가 아니라면 힘들듯...
  • 고수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기술구사 완벽하지 않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탄천이 한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그 짓을 시도했었는데..

    한 3개쯤 가다가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한강쪽으로 굴러서 빠졌습니다.
    그때 왼쪽페달이 페달이 안빠져서 물속에서 꼬르륵 할뻔했습니다.
    다행히도 신발을 벗고 겨우겨우 자전거 끌고 나왔죠.

    저처럼 초보시라면 시도하지 마시길...
  • 오~~ 역시 그 생각을 하신분이 계시는군요..^^
    저..사이사이가 넓으면 더 힘들겟지만..할만하겟네요..^^;
  • ㅎㅎ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여^^ 전 매일 자전거로 그 앞을 지나 출,퇴근을 한답니다.그렇게 지나다니면서 볼때마다 저길 다니엘을 잘한다면 잔차로도 건널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한답니다^^
  • 저도 여기에서 자전거 어깨에 매고 지나댕겨요^^....
    저도 깡총깡총 뛰고픈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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