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제 무릎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차라리 제 무릎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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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소독하고 약 발랐어도 사흘이 지나도록 상처가 호전되지 않는군요. 오늘 병원 갈 계획인데, 이를테면 비장의 민간요법 같은 것은 없을까요? 계속 상처 부위가 쑤신대요. 아, 속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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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가 많이 부어올랐네요.. 감염에 대한 치료는 좀 하셨는지.. 병원에 가셔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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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김에 파상풍 예방주사도 한대 맞으시면 좋겠네요. 효과가 몇년 간다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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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위분의 말씀대로 파상풍의 염려가 되내여...소홀히 여기다가는 낭패를보실수도 있으니 가급적 빨리받아보심이..즐아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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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정보를 보니까 이태원 사시내여 전 보광동인디여 암튼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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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서 주사 두 대 맞았답니다. 내일 또 오라고 했대요.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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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널 털좀 밀까.............아 부러버 ㅠ.ㅠ ........ 치료 잘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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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예방 주사... 5년 갑니다~ ^^;;
빨리 나으세요~ -
저는 약3cm 정도 더 밑에 까진적 잇었는데... 딱지 앉고 나을때 즈음 엉뚱한 오해 받은적...우쒸 챙피해라...죄송함다 성인전용 조크를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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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자무릎입니까? 남짜무릎입니까? 제가볼땐 여자무릎같은데... 엄청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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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무릎이 아니라 여자 후배 무릎입니다.
갑자기 학교 다닐 때 불렀던 노래 한 토막이 생각나네요. "날씨가 좋아서 나무를 갔더니만 모진 년 만나서 무르팍이 까졌네, 덩기 둥당에 둥당덩." 이 시리즈 아시나요? 남/녀 8절까지 있는 건데. 이를테면 '모진 놈 찾다가 빨래도 못했네' 같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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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꺽어지는 부이라 계속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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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를 다쳤을가능성이높네요.. 무리하지마시고 병원에라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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