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자전거 협회 임원이거나, 선수라면, 그리고, 그것이 외관상 드러난다면, 저러한 모습은 소속단체의 이미지를 훼손하는것이므로 잘못되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동호인의 활동의 한 부분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잘못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누리는 자유만큼, 자전거위에서도자유가 주어지는겁니다. 다만, 껍질이 없어서 그런것 뿐이죠.
이런말이 있죠. 산에 사람이 자주 다니다보니, 길이 났다. 길이 먼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절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라는겁니다. 예절찾다가 쓰러져 병원 실려가는것보다, 낫기 때문에 저 위 사진은 무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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