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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는 연령제한이 없다.

막달려2003.08.11 11:00조회 수 1387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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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도로에서

상; 62세의 박성재님 (웬만한 젊은사람보다 빠르십니다)
하; 50대 40대후반 고문님들.. (산이나 도로나 정말 잘 타십니다)

젊은이로써 30년후에
모습이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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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O-O
    2003.8.11 1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리 더우시더라도 가슴전체를 열고 다니시는 것은 좀... 보기 그렇네요.
  • 정말 본 받아야 겠습니다 30분 후에 저에 모습은.....
    저두 저렇게.....^^
  • 막달려글쓴이
    2003.8.11 1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현재나이,생활나이 따로 구분하던데...
    자전거를 타면
    생활나이가 젊어지는거 같아요 ^^
  • 날씨가 더워서 그려셨을껍니다^^ 그리구 저제품이 지퍼가 다 내려오는군여..생각에 차이갔습니다..정말 열정이 대단들 하십니다..건강하세여....^^
  • 더웁다고 아저씨들이 바지를 무릎까지 훌러덩 올리고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는 모습 보면 불쾌합니다.

    중국에는 남자들이 상의를 전부 벗어버려 맨 몸을

    내놓고 다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던데

    이것도 무척 보기 흉하죠.

    (중국 당국에서도 한참 계도중이라지만요...)

    절대로 생각의 차이가 아니고

    기본 예절의 유,무 차일겁니다.
  • ^^
  • 막달려글쓴이
    2003.8.11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악자전거는 제법힘든운동입니다.
    철인경기도 마찬가지고요..
    30'c의 온도에 1100고지를 자전거로 오른다는것은 쉽지않습니다.
    철인경기선수들이 짧은팬티랑 위에 탱크나시만 입는것도 과연 예절의 有,無일까요???
  • 업힐 구간에서 상의를 연게 뭐가 어때서요?

    그렇게 말하면 "자전거" 나 타면서 "쫄쫄이" 까지 입고 있는다고까지 말씀해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예절이라는게 사회의 약속이지만, 저런 상황이면 당연히 눈감아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사진 보면 다들 더워서 제끼고 올라가도 멋지기만 하던데 -_-
  • O-O
    2003.8.11 1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의 차이겠지요. 차라리 더우면 탱크나시를 입는 것이 더 나아 보이지 않을까요? 전 선배들로부터 쫄반바지 끝줄 약간 뒤집어 입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기 흉하다고 교육을 받은 터라... 그저 제 생각을 주절 거려 보았습니다.
  • O-O
    2003.8.11 1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도 35도의 날씨에 배후령 10키로를 오른 적이 있습니다. 그 때도.... ㅎㅎㅎ 답답하시죠? 생각의 차이겠지요.^^
  • 뚜르 드 프랑스에서도 업힐구간에선 상의를 완전히 펄럭이게 열어 젲히는걸 종종봅니다. 체온조절하는건데왜 나쁘죠? 보여주기위한게 아닌 목적이있는건데 쩝
  • X
    2003.8.11 1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가슴을 풀어해칠수도 있지요..^^ 그리고 울통벗고 탈수도 있는것이고요.. 별문제는 안될듯 싶네요.. 개인적 사고차이니...
  • 2003.8.11 1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이드신분들의(뚱뚱하거나 무한증인사람도..) 신진대사는 원활치 않으므로 몸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선 앞을 열어두는거 좋습니다.(혹은 망사져지...) 뭐....정신력...이런거하고는 별개의 문제 입니다.
  • ㅎㅎㅎ 제눈엔 자전거를 타는사람으로만 보이는데..^^;;
    따끈한 햇살에 뜨끈한 지열에 오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_^*
  • 2003.8.11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쫄바지 입은 것에 비하면야...ㅎㅎ 넝담입니다.
  • 2003.8.11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쫄바지 입은 것에 비하면야... ㅎㅎ 넝담입니다.
  • 전..사람 많으면..안 벗지만..없으면..내맘대로 입니다..남에게 피해 안끼치는 이상 뭐라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 저분이 자전거 협회 임원이거나, 선수라면, 그리고, 그것이 외관상 드러난다면, 저러한 모습은 소속단체의 이미지를 훼손하는것이므로 잘못되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동호인의 활동의 한 부분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잘못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누리는 자유만큼, 자전거위에서도자유가 주어지는겁니다. 다만, 껍질이 없어서 그런것 뿐이죠.
    이런말이 있죠. 산에 사람이 자주 다니다보니, 길이 났다. 길이 먼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예절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라는겁니다. 예절찾다가 쓰러져 병원 실려가는것보다, 낫기 때문에 저 위 사진은 무죄입니다.
  • ^.^ 보기 너무~좋은걸요~~~~!!!
  • 2003.8.12 0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공공장소도 아닌데... 자기의 생각은 자기의 생각일 뿐. 땀흘리면 자기취미생활에 열중인 분의 모습에, 가슴풀어헤친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전철안에서 바지걷어올린거와는 논할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 저도 보기에 좋기만 해요. 열오르고 힘드러 죽같는데..좀 열면 어때요. ㅎㅎㅎ
  • 2003.8.12 1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운디 어떡해요.. 열지... 바위할때는 더우면 아얘 우통벗기도하는데... 뚜르드 같은 시합때도 선수들열던데.. 뚜르드 본부에 연락이라도??
  • 참 네 웃통 벗고도 달리는데 웬 딴지래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좀 답답해서요. 나이드신 분이 지하철에서 다리통 좀 걷어 올리면 어때서요. 여가 뭔 영국이나 미국인가요. 그런모습이 바로 우리사는 모습인데요.
  • 후후,,,,딴지중의 최고 딴지아닐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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