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케이블 타이의 양

자전거가 너무 불쌍해요- -;;; 쥔의 별난 취미 때문에 자전거가 얼마나 힘이 들꼬?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기 자전건데 어떻게 꾸미든 상관할 바가 아니지만 자전거가 너무 불쌍해 보이네요...

이런식으로 한대 만들어서 관광 바이크로 쓰는것도 재미 있을듯 하군요ㅋㅋㅋ

exlim 님 님이 더우끼네요.
보통사람들이 보기엔 mtb사람들은 위험천만하고. 자전거을 혹사시기는 사람들로 밖에 안보인답니다. 산에서 들에서 심하게 타면 자전거 남아나냐고 물의시는분도 계시구요. 실제로도 그렇지요. 일반자전거는 오래가면 10년이상가는데 mtb는 혹사시키니까 몇년 못가고요.불쌍한거 오히려 mtb입니다. 이아저씬 다지 자신에 맞게 타는것뿐입니다.

왠지 이런거 볼때마다 에어댐에 LED에 할로겐에 네온에 흡배기 해놓곤 저를 몰아 붙이던 양카 생각나서 찝찝합니다. -_-
뭐 저런 차들 엔진오일이 오래됐는데 바꾸라고 했더니 "그 돈이면 네온 하나 더 달죠" 라고 했다... 던가. 아무리 개인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그런 의미에서 제 취향과 경험이 좀 거부하는 그런 생활 방식이네요.

적어도, 저런, 남에게 보이기 위해 (저 많은 스피커중 탑승자를 향한거 몇개?) 꾸며진 자전거는 감성적으로 거부할수밖에 없네요...

... QR이나 제대로 매었으면.

뽕짝이 흘러나오면....굿~~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 몽키몽키 매직...몽키매직... 이히~ ^^;

그렇지만 일반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관리 잘 안하셔서 (잘하시는 분도 많이 있으시죠~ 대부분 매어 놓고 마는 분들이 많아서.^^;;) 그리 오래 못가져^^;; MTB 혹사는 타고난 운명인걸요~ 그럴려그 MTB 더 튼튼 하게 만드는 거잖아여~^^

혹사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성이 보장되니 비싼돈을 주고 구입하지 않겟습니까. 조심조심 살살탈꺼면 괜시리 mtb를 구입할 이유가 없죠

dhunter님 남에게 보이기위해라고 하셔는데 남상관 안하면 여름에 누구도 옷입고 다니는사람거의 없습니다.
모든 디자인 이나 형대는 남에게 보이기위해 있는거죠.
튼튼해지기위해 운동하는사람도 있지만 남에게 보이려고 운동하는 남자 여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와~~스팅거..!!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겠죠 뭐. 적어도 제 앞에서 헛소리를 하거나 급 브레이크 질을 하기 전에는 말입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찬데..
뽕짝 흘러나오는 자전거 보면,, 기분이 나주 좋습니다..^^;; 사이키도 달려있네요.. (불법인데..ㅋㅋ)

멋진 자전거 군요..^^.위에분 잔차가 불쌍하다니 이해가 안갑니다..-0-;

어이업따ㅡ.ㅡ;;;

아하하... 이런 사진은... 그냥 살포시 미소지으라고 올리는 사진 같군요. 여기에 모가 어째 저째 안좋네 좋네 따지고 하는건... 아무래도 좀.....

자전거란.....

자기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며 (남덜피해 안주고..)
전신운동하는
거....

그냥 즐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더 필요한게 있었나요??
스스로의 방식대로 즐거움을 찾은거겠죠..그런면에서 저는 보기 좋은데요..^^
자전거를 좋아하는 또다른 방법이니까요.

좋긴 좋은데요... 그라믄 오토바이에 싸이카 달고 똥불 달고 달리는것도 이해해 주시면 고마울듯 합니다. 물론 자동차에 싸이카 달고 양카 폭주족들도 꼭 이해해 주세요... 자기가 좋으면 다 땡이라는데, 다 땡입니다...

그 사람덜은 대부분 폭주하면서 남한테 피해 주잖아여...ㅡ.ㅡ;;
남한테 피해 안주고 그냥 스티커나 드레스 업정도하고 다니는 거야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물론 오토바이에 뒤를 높여서 위험하게 타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스피커방향이 왜저래..(ㅡㅡ // 로그인하고 쓰세요..)

이거 한강에서 본거같은데 지나가는데 어디서 음악소리가 들리더니 휭지나가더군요 좀 황당하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