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Fuel 100 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바람에, 웬지 외로워 보이는 나의 Trek 8000 입니다. 집에서 하늘공원까지, 45 킬로정도 나오더군요. 강북 한강변으로 달렸는데, 평지에선 참 괜찮은 자전거인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산에서의 덜덜거림이 웬지 부담이 간다는... 사진 우측의 벌(등에?)은, 우연히 찍힌겁니다. 밑의 사진은,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름은 잘 모르는 나뭇잎같은 벌레가 앉아있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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