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장만한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아 지금부터 고민중입니다. 대체 여기에 부품은 멀 붙여야 할까 하고요.. :-D~
잘 모르겠네요. 2004년형 XT를 다 가져다 붙일까 하다가도, 2004 XT 디스크 브레이크가 시마노 허브와만 붙는걸 생각하면 좀 싫어지고.. 가능하면 마빅 크로스맥스 중의 하나로 하고 싶어서요. 참고로 크로스맥스의 신모델이 내년에 나오는걸 알고 계시는지? 크로스맥스 XT보다 약간 싸고 약간 무겁게, 하지만 Deemax보다는 가볍게 해서 가벼운 프리용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외에 크로스록과 크로스 라이드를 대체할 다른 제품도 나온다고 합니다.. 이넘은 맥스 SL과 유사하게 생겼더군요. 무게는 훨 무겁지만.)
샥은 마조끼의 마라톤 or 프리라이드 SL을 붙일까 아니면 길이변환이 자유롭게 가능한 넘으로 붙일까, 디스크브레이크는 시마노로 할까 마구라로 할까 호프나 하이에스로 할까 등등등.. 머리가 복잡한 상태입니다. @.@
다들 즐라 하시고요.. 프레임이 좋은 자전거로 태어날 수 있길 좀 함께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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