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은 장시간 타 금속과 물려 있으면 '냉간용접'(?)이던가 여튼 용어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붙어버리는 성질이 있어, 티타늄 구리스를 발라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혹 그런 케이스가 아닐런지요.. 스티어러튜브가 아주.. 허허. (무슨 가루인가요?)

무섭다.ㅋㅋ

지형.....어제 아모에바 스템.....무지 좋더라.....장착했쥐....ㅋㅋ 드라이버 안썼다....주먹으루 치니깐 들어가더라....
^^*)

혹 galvanic corrosion이 아닐런지... 다른 금속같에 발생하는 녹이라고 하데요.

날고싶다님 혹시 갈바닉 코로시온 (오래간만에 해서 영어가 안된다~! 컼)

그게 금속의 이온화 경향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 녹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알루미늄 아연 철 니켈 주석 수소 구리 은 금

순으로 생기는 금속의 이온화 경향에따라 이온화 경향이 높은금속이 낮은 금속과 함께있을때 부식이 생기는 경우가 갈바닉 코로시온 이라면

티타늄스템과 스티어러튜브간에는 상관이 없을거 같은데요 티탄은 부식되지 않는 금속이고 티탄프렘을 쓰는 유저에게 저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경우를 보아 제킬님 말씀대로 냉간용접이 아닐까 싶네요.. 가끔 티탄 레일의 안장과 일반 시트포스트사이의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한다던데 그런경우와 비슷한 경우가 아닐런지..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제가 스테인리스 배관 설계할때 galvanic corrosion에 대한 대비를 항상 염두해두거든요... 그래서 함 찔러본거랍니다.

킹 헤드셋!! 조심조심..^^;

금속끼리 궁합(??) 이 안맞는경우에 그러죠.. 가령 철과 마그네슘을 붙여놓으면 마그네슘이 철대신에 부식되는거죠

크헉;

앗 고딩때의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