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 뭐에 하다가 바꾸면서 팔아치웠던 부품들이 아까워서
모아둔것을 이것저것 바꾸고 얻고 해서 조립한자전거입니다.
집에 좀 멀어서 다붐으론 힘들더군요.
거리상으론 35킬로정도입니다.
망가진부품들 다시 고치고 탭을 다시내고, 없어진 스프링도 만들고 도색하고 손이 참 많이 갔습니다.
스프라켓과 체인이 없어서 다붐꺼를 뗐다 옮겼다 하는...
조립하고 갑자기 비가오는바람에 엉망이 되어버렸지만요.
둘다 사랑해줘야죠.
도움주신 아자여(아마추어 자전거 여행동우회)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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