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비가 옵니다. 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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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느분이 요청하셨는데 기다리다 지쳤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원래 크렝크, 비비에서 오만가지 잡소리가 많이 난다.
정비방법은 분해 후 잘 닦고 기름치고 잘조이면 문제가 대부분 해결이되는데
이게 맨날 뜯어도 조이고 풀르는 방향이 헛갈린단 말이지.
또 힘좋은 아저씨들 반대방향으로 꾹 조여버림 프렘 부쉬는 일도 종종 있다.
힘좋은 죄다. ^^; 잘보고 헛갈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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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공구:
신형 LX, XT 크랭크: 10mm 육각렌치
나머지크렝크: 8mm 육각렌치
크랭크 분리공구: 시마노 옥타링크용 ( 사각이나 레이스페이스는 따로있음)
비비분리공구: 시마노 비비용

작업을 하기전에 체인을 분리하고 있다.
체인분리없이 작업할 수도 있다. 별 차이는 없다.
체인을 비비가 들어가는 윗부분에 걸어두고 하면 된다.



크렝크가 맞나? 크랭크가 맞나? 이건 헛갈려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ㅡㅡ'
크렝크 나사는 일반나사이다. 풀르는 방향으로 그냥 풀르면 된다.
벌써부터 헛갈리지 말자!  ㅋㅋ
자세히 보면 렌치와 크렝크암의 각도가 60도 정도 된다.
180정도로 벌려놓고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안풀리다 한번에 풀리면 프렘에 턱 찌거나
손 다친다.
저 정도 각도로 해서 안쪽으로 힘을 주어 빼자.



크렝크 공구이다. 몇가지 종류가 있기는 한데 사용방법은 다 동일하다.
일단 안쪽에 있는 넘을 풀러두고 바깥쪽에 있는넘을 크랭크에 장착하고 조인다.
아직까지 이것도 일반나사방향과 같다. 긴장하지 마라.  ^^;



바깥쪽 넘은 단단히 고정한다.
작업이 좀더 쉬운 공구도 있기는 한데 잊어버렷다.  ㅜㅜ



바깥쪽 넘이 단단히 고정됬으면 안쪽넘을 조여준다.
안쪽넘이 들어가면서 크랭크를 비비에서 밀어주어 빠지게 된다.
힘을 줄때 크렝크암을 잡고 같이 힘을 주면 쉽게 빠진다.
힘이 아니다~~  테크닉!!!



크렝크가 빠진 모습이다. 시마노사의 옥타링크 비비가 보인다.
크렝크 분해공구는 몇가지가 있다.

1. 가장많이 사용하는 시마노 옥타링크
2. 레이스페이스와 트루바티브가 사용하는 아이시스
3.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사각비비용

공구의 사용방법은 전부 동일한데 모양이 조금씩 틀리다.
자기 자전거에 맞는걸로 사용하자.

뭐? 진작 이야기 하지그랬나구?
어쩌랴~~  ^^; 지금 생각나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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