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드디어 제 잔차를 올립니다.
딱 2달 고민했습니다. 자이안트에서 스페셜로오는데 한달
스텀점퍼에서 엔듀로로 오는데 한달...
그런데... 지금은 전에 타던 잔차가 눈에 밟힙니다.
이녀석 데리고나올때 너무 기쁜 나머지...
얼굴한번 보고나올걸...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일년전은 그냥 무조건 탔습니다.
한번도 닦아준적도 없었지만 늘... 저를 잘 받쳐주었었죠...
이제는 이녀석과 오래 있어볼 예정입니다.
불의 아닌 사고로 먼저 녀석을 보내고 새로 얻은 녀석이라
첫놈 몫까지 즐겁게 타겠습니다.
그런데 왈바보니 다시 하드텔에 눈이 가서리...
하드텔에 맘 안뺏기게 두째놈에게는 업글도하고...
정성좀 쏟겠슴다.
왈바 여러분~ 언제나 즐라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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