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결과군요. 바로 몇일 전에 제가 수명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은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니 몇몇 분들은'ㅋㅋㅋ' 와 같은 표현과 함께 몇만시간의 LED 버닝타임이 반으로 줄어도 상관없다고들 댓글을 쓰셨던 듯 싶은데.. 역시 언제나 개조에는 약간의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죠.
저항을 바꾸어서 LED에 가해지는 볼트가 높아지면 버닝타입보다도 바로 변색되면서 타버립니다. LED가 특히나 그런현상이 발생하죠 갑작스레 노란색이나 주황색등으로 변한다던지 하면서 바로 타버립니다. 주의 하셔야 합니다. LED는 청계천 가면 종류별로 구할 수 있습니다만 딱 맞는것으로 구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전압을 정확히 계산해서 3.5 이상으로 올리시진 말기 바랍니다. 멋진넘님 말씀데로 타버리니까요...
고휘도 엘이디는 천계천 석영 빌딩(아직 잇나 천계천이 공사중이라)에 가면 잇고요 창문에 켜놓았으니 쉽게 찾을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1000원짜리 가변저항을 사서 적절히 돌려가면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