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우려하던 리플이 달리는군요. 딴힐샀으니 어디 절벽에가서 같이 손잡고 뛰어내리자는둥;;;흠;; 오해들 마십시요 이거 튼튼할거 같아서 장보기용으로 구입한겁니다. 곧 앞에 장바구니도 달예정입니다;;; 흠..그리고..이세영님..해물칼국수는 제가 쏠테니 대신 잔거 바꿔타고 올라가기 합시다 ㅎㅎㅎ;;;;

아참 자작 바이저 버전업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려하던 위로 헤까닥은 없는데 아래로 철푸덕 기운이 조금있어서 바이저 뽀개먹은 경험이 있는 라이더 최모씨의 조언에 따라 위쪽을 벨크로 테잎으로 보강 처리했심다. 라이딩 내내 끄떡없었고 코너링에서 오바하다 자빠링에서도 무사했심다. 이정도면 안심하시고 구입하셔도 후회없으실 겁니다. ㅎㅎㅎ 오~ 사진으로 보니 더욱 멋진 바이져 군요 ㅋㅋㅋ

흠;;;;;; 가장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졌군요;; 다굵님이 코스를 지정해주시는;;;; 그러지않아도 옆을 보면서 "저기서 뛰어내려야 정상일텐데...저거 레드불인데.."속으로 중얼중얼거렷습니다. 음음;; 내일아침 일찍 핸들바에 장바구니 달아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