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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에 미치면...(해외 잔차광고 4탄입니다)

channim2003.11.24 22:04조회 수 1859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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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분들... 설마 직장에서는 이렇게까지 잔거생각 않하시지요?
바쁜 일들이 많으시니... 허나 전 지금도 이렇고 있네요...
일이 왠쑵니다.ㅋㅋㅋ
(복장이나...책상위에소품 노트북 액서사리...등등 주위에 시선은...
곱지않게 보고있네요... 마치 총으로 쏘고싶은 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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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그런 의미군요. 사진만 보고 뭔뜻인가 했습니다. -_-

    근데, 저 책상위에 있는 핸펀은 어디꺼죠?
    열라 이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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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24 2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헨폰 노키아 제품 같군요. 좀 구형이되어 버린 물건이죠.
  • 저사람.. 수두걸린거 같은데요.. ㅡㅡ;;; 그런데도 자전거 타고싶은게 아닐까..
  • 전 왜 무슨의미인지 파악이 안되는거조?ㅠ_ㅠ
  • 일속의 스트레스를 표현한것 같기도 하군요... 일속에서 자전거로 탈출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광고같기도 하고... 총맞은 자국같기도 하고, 미쳐서 터져버리는 피부같기도 하고....
  • 징그럽네요~ 저 상처들은 평페달에 찍힌것이 아닐까요? ㅋㅋㅋ (평페달 처음 구입하면 상자에도 저런 상처들이 있던데요..)
  • 이사람 지금보고있는것이.. 트라이얼다이 설치해놓고 펼칠 연기를 생각하며 노트에다 그리고 있는모습같은데요..맨오른쪽에 계단하고 흑더미 반타원판 모형이 보이네요.
  • 2003.11.25 15: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렇군요....! ^-^
  • 2003.11.25 18: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옆에 하프 파이프는 핑거보드용 하프파이프용아닌가요~?
  • 면도하다가 다친 부위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 팔부분의 털과 다리털을 비교해보세요~~확신합니다^^*
  • 참!! 허연건 휴지입니다^0^ ㅎㅎㅎ
  • 수두도 면도도 팔만 멀쩡한 게 설명이 안돼요~~
    으으 도저히 이해 안감 너무 어려워요
  • channim글쓴이
    2003.11.26 0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화를 턱으로 받아가며 메모할 정도로 바쁜 업무시간입니다. 시점은 서있는사람이 내려다보는...상사내지는 동료들... 우리에 주인공은 이러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라이딩차림에 심지어 신발까지...책상위는 온통 자전거에관한 소품, 액자, 악세서리...까지 한마디로
    자전거 광인가봅니다. 주위사람들은 이사람을 총질하듯 쏘아보는군요... 표적판에서나 볼 수 있는 탄흔 자국입니다. (프리한 복장을 입고 출근하는 회사입장으로도
    업무시간에 반바지는 좀...게다가 신발...
    탄흔이 남은곳은 튀는복장이 있는곳만 있죠?
    참! 얼굴요? 이사람이 얼마나 미우면... 사람을 처음 만날때 제일첨보는곳이 얼굴이라죠?
    이상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꾸뻑
  • 빠른 속도는 단체(회사)의 방책. 이라는 아래 문구에서 힌트를 얻어 보면
    광고컨셉은 교통체증이 심한 곳(뉴욕등)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시간을 아끼려고 자전거 탄 상태로 면도를 하다가 다친 상처들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바지를 입을 경우 남자도 다리털을 미는게 저쪽 문화권에서 최소한의 예의인듯 싶구요.

  • 음...공기저항 줄일려구 (레이스에서) 다리털을 민게 아닐까욧..? 흠...
  • 아....다리털을 빽으로 만드는 게 예의군요! 몰랐슴다...... 신기하네요....그런데 이유라도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쩝....전 몸 자체가 빽이라 -_-;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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