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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라이트~ 허허허접~ ^^

대갈마왕2003.11.25 00:35조회 수 134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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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이랄것도 없구요.
세탁기호스에서 뺀 연결부위에 램프를 고정(호스에서 나온 스프링으로 ^^; )하고 500원짜리 토글스위치(택배비 3000원  ㅡ,.ㅡ;  ) 로 연결했습니다. 손가락 관절로 켰다껐다합니다.  6볼트 10와트 생각보다 밝더군요. 대략 만족^^ 흐믓~
만지작만지작하는 재미~ 또 다른 자전거 재미입니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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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만드시면서 재미있으셨겠습니다^^ 정말 잘 만드셨구요^^ 그런데 거 달고 가로등없는 임도나 산에 가실려면 빛이 뒤로 나오지 못하게 뭘로든 가리셔야 할겁니다. 빛이 앞으로만나가게요... 안그러면 대략 그 불빛땜시 눈부셔서 눈 엄청피로하구요 밝은거 봤다가 어두운데보면 보이는 그 머시냐 잔상이라고 해야하나..하여간 그것때문에 순간적으로 시력을 잃게 되고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속도계및 변속게이지 볼수 있어서 참 좋기는 합니다만 말입니다... 실제 산이나 아니면 한강도로를 타셔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나중에 업데이트 버젼을 또 보게 될지도^^
  • 램프 주위를 은박지로 감싸버리세요. 저렇게 그냥 두시면 눈 무쟈게 아픕니다. 앞도 잘 안보이구요.. 그리고.. 핸들바보다 헬멧에 다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 10W정도면 산에서 꽤 밝습니다 ^^ 아, 배터리는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 2003.11.25 0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 요즘 라이트제작 붐인가요.. 전기에 문외한인 저는 그저 왈바 라이트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휴~~넘 비싸면 않될텐데.....^^
  • 화상 주의 하셔야 할듯...^^
  • 대갈마왕글쓴이
    2003.11.25 08: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밖에 나갈때는 은박지로 감싸고 다니구요 한번쓰고 버리니까 집에선 저렇게 벋고 있읍죠 ^^ 공냉식(?)이라 뜨겁지는 않더라구요 *^^* 흐믓한 날 보내세요!!
  • 음 전 어제 문득 하우징으로 생각해 낸게 헤어드라이어 였습니다. 집에 고장난게 하나 있길레 지금 분해중인데. 이 드라이란넘이 열에 견디게 되 있는지라 딱 맞지 싶은데 일단 기다려 보세요 ^^; 그리고 밧데리는 gp에서 나온 7000 짜리 수소 밧데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7000 오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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