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번개 모이는 사람들 중 가장 어린 중1 소년? 이랍니다.
막둥이로 애교도 많구 참 열심히 입니다.
처음 트라이얼 연습하러 가는날 너무 빨리 도착해서 서강대교 밑에서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 다룡이(이녀석 이름)가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저에게 부탁합니다. 그래서 트라이얼 하는곳 알려주고 그 다음부터
모임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개봉동임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각에 부모님 허락까지
받으며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오늘 자전거 같이 타다가 제 자전거가 타고 싶다고 하길레 바꿔 타고
가는중 입니다.
"다룡아 자전거도 좋다만 공부도 자전거 못지 않게 열심히 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사고 없이 조심조심 안전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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