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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끌고 나온 XC바이끄~

godgump2003.11.26 03:40조회 수 221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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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타지 않았던 파나소닉제 Ti 자전거 입니다.
저렴한건 다 아시죠^^  

오늘 수리산에 라이딩 갔는데 오랜만에 이넘을 끌고 갔지요.
적응 안되더군요. 요즘 요 밑에밑에 있는 사진속의 자전거 때문에

한동안 건들지도 않아서 그런지 투정까지 부리는 듯!

그래도 제가 지 잴루 좋아 하는지는 아는가 봅니다.

수리산 임도 구간 반정도 타고나니 제몸에 붙어 다니는 느낌입니다.

한장은 허전한거 같아서 한장더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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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가만.. 검프님 다 나으신건가요???? ^^
  • 오랫만에 뵙네요...
    혹시 전국 투어때 타고 오신 잔차 아닙니까???
  • godgump글쓴이
    2003.11.26 16:50 댓글추천 0비추천 0
    ::: 플렉스퍼님(일케 읽는감요?) 어떻게 이야길 하셨길레...
    많은 분들께서 제가 크게 다치신줄 압니다.ㅎㅎ
    자전거타면 약간 욱신거리는 정도입니다. 걱정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첼로상봉님 안녕하세요. 그때 타고 간넘 입니다. ^^; 잘 버텨 주었지요 당시 BB가 맛이 갔는데 크랭크
    볼트까지 고장이나서 교체하는데 아주 애먹었습니다.
    잘지내시죠!? 서울오시면 꼬오~~~~옥 연락 주십시요.
    언제고 부산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아 검프형 도로탈때 쓰신다는 자전거가 이거인가요?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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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_2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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