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베이스가 엄청길어보이는 이윤 멀까

타이어가 참 좋으네..^^;;

irc 좋은 타이어죠.
여기 (未國) 애들은 irc 굉장히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데
울나라에선 조금 천대 받는 경향이 있더군요. 왜일까...싸서...?

싼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저 주황색 옆띠가 촌스럽다고 하더군요 -_- 제생각에도 그렇다는..

저... 주황색이 촌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원래 주황색이 촌스러운 색이기도 하지만, 저가형 철티비 잔차에 보믄 "컬러 타이어 장착!" 이라면서... 타이어의 사이드가 빨간놈들이 많지요...물론 절대 메이커가 irc 아님...ㅋㅋ ㅡㅡ

철티비에 있는 이름모를 타이어들이 대개 주황띠가 들어간게 많죠... 그때문일수도...

사이드월 색상을 파랑이나 초록등으로 하던지, 아니면 아예 올 블랙으로 나가는게 훨씬 심플할거 같네요 -_-

철비티용 이라도, 노란줄들어가 있는것은 디게 이쁜데....주황색은 영~~
^^*)

다운힐 쿠조네요.
낮은 압에서 찍어도 펑크가 잘 나지 않는... 단... 트레드가 닳으니 이상하리만큼 펑크가 심하게 나더군요.
2.35, 2.7, 3.0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에선 가격도 싸고 마진이 적어서 취급도 잘 안하는것으로...irc는요...
이번에나온 미도스2는 개인적으로 계속 쓰고 싶더군요.
저도 옆에 주황색 줄이 시러요.
때도 잘타고..꺼먼 국물이 묻으면...ㅡㅡ;

타이어 사이드 색상은 한마디로 유행이랍니다. (IRC 견학시 들은내용..) 색상을 결정짓는 것은 단순히 안료만 섞어주면 되는 것이구요. 근래들어 검은색 사이드월이 추세라는 군요....

뭔가 향수를 자극한다 싶은게... 왜 그런가 했더니 바탕색이 왈바색.. ^^;

주황띠가 변색이 굉장히 잘되더군요.. 한달타다보면 햇빛에 그랬는지.. 굉장히 촌스럽거나 후즐근해 보이는 주황색이 된다는...

국내에 IRC 미도스가 주황색 밖에 없을 때도, 외국에선 같은 모델 검정색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그걸 일부러 메일오더 해서 쓰신 분들도 계셨고.. 유행이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고객이 더 원하는 가를 생각해서 따라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