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bicyclenara <-동호회 광고중 ^^v
이번엔 허접한 그립만들기(?)와 더불어 타이어 교환을 시도해보기로 합니다.
지금이 새벽... 2시 반인뎅... 새벽에 타이어 교환하기는 첨이군요...
첫번째 그림은 푹신하고 한손에 꽉~ 들어오는 그립을 위해 잡머리를 굴리던중
오늘 까르프에 들렸다가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일반 잔차샵의 그립은 한손에
꽉~ 들어오지도 않고 쿠션감은 정말로 형편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확실한 쿠션과
그립감을 얻고자 3M 문풍지(P형타입)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단면입니다. 정말로 촉감좋구 폭신합니다. 이넘을 중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사진의 아랫면이 접착식 입니다.
첨해보느라 좀 허접스러워 보이는군요... 하지만 그립감은 최고 입니다.
손에 꽉~ 차게 잡히고 그립감 좋습니다. ^^* 쿠션도 짱~이군요
손바닥이 아프시거나 손목이 아프신분들 함 시도해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자~ 이제 본론으로 타야를 교체합니다. 오늘 구입한 흥아 슈발베 짐미 2.1 입니다.
새로운 모델은 그전과 달리 옆면이 검은색이군요... 18,000에서 20,000원 하지만
무게가 495그램으로 두께에 비해 상당히 경량입니다. 고무재질도 감촉이 좋구
쫙~ 달라붙는듯한 느낌이군요 ^^*
기존 타야도 슈발베군요... 이넘을 빼내야 합니다. 야밤에 타야 바람빼는소리가
마치 가스가 세는듯한 소리군요... ㅡ,.ㅡ 사람들껠라 조심조심...
타야를 빼는데는 요령이 필요함니다 그림처럼 손으로 공기주입구 맞은편에서 한쪽으로
밀어낸구 다시 당겨서 안쪽으로 조금씩 빼셔야 합니다. 참고로 공기주입구 반대편을
먼저하시는게 튜브를 보호할 수있고 작업이 수월해 집니다. 또한 요령이라면
먼저 아래쪽 공기주입구의 타야를 위쪽으로 올려주시고 전체적으로 타이어를
위쪽으로 올려주시면 그만큼 위쪽의 타이어를 빼는 곳에 여유분이 생겨 쉽게
타이어를 림에서 뺄 수 있습니다.
자~ 조금쌕 빼니고 있습니다.
한쪽을 먼저 림에서 빼낸후 다른 한쪽을 돌려가며 잡아당겨 빼냅니다.
타이어가 오래되다보니 튜브가 내부에 밀착을 했군요 조심스레 떼어냅니다.
림과 튜브의 모습입니다. 튜브를 사용한지 언 2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펑크가 난적이
없습니다. 타이어가 좋은건지 튜브가 좋은건지... 너무 살살탄건지...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의 울트라라이트 모델입니다. 매우 가볍고 얇아서 마치 고무풍선
같습니다.
자~ 이제 새타이어를 끼웁니다. 먼저 이번엔 공기 주입구 부분을 먼저 끼웁니다.
참고로 타이여 옆면에 새겨진 그림이 보통 위아래 두개정도가 보통입니다. 이넘을 하나는
공기주입구 하나는 림의 로고에 맞춰주시면 대칭으로 이쁘게 완성을 시킬 수 있습니다.
한쪽을 다 끼웠으면 튜브를 집어넣고 나머지 한쪽부분을 끼워 완성합니다.
자~ 튜브 끼워넣은 모습니다. 튜브는 약간 남는듯 하게 보입니다. 때문에 한쪽으로
뭉치지 않게 골고루 넓혀서 끼워야 합니다. 꼬이지 않도록 주의~~
자~ 로고의 중앙부분에 튜브주입구를 위치하도록 합니다. 맞은편엔 림 마크와
타이어의 또다른 로고가 있습니다.
거의 완성...
여기서 하나... 타이어와 림이 닿는 부분을 비드라고 합니다. 비드로 고정을 시키기 때문에
이곳이 중요한데 비드의 종류는 보통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와이어(철심)이고 다른하나는
케블라 입니다. 케블라는 고무 또는 플라스틱 재질의 재료를 비드에 넣어서 림과 고정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철심비드는 내부에 철심을 넣어서 림과 단단히 고정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철심을 넣은것이 단단하나 무겁기 때문에 다운힐 타이어에 사용되며 케블라는 XC나 로드용
타이어에 사용됩니다. 손으로 비드 부분을 꺽었을 경우 꺽이면 케블라이며 꺽이지 않으면 철심입니다.
또한 케블라 비드의 타이어는 판매할때 여러겹으로 접혀 있는 것을 볼 수있으며 와이어비드 타이어는
접을 수 없습니다.
완성된 모습...
제가 사용하는 손펌프... 이넘으로 50psi까지 넣었습니다. 손이 아프군요...
40psi 정도 넣고 관찰해봅니다. 뭔가 잘못된부분이 없는지... 또한 튜브가 터져나온곳이
없는지... 그리고 사진의 타이어와 림이 닫는 부분 바로 위에 줄이 쭉~~ 나 있습니다. 사진엔 보이지 않는군요..
림과 한 2mm 정도 거리를 두고 표시되어 있는데 그부분이 모두 정확히 일치하도록
위치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마도 군대군대 림이 선을 물고 있는 곳이 있을겁니다.
그럼 아직 타이어가 자리를 잡지 않은것이죠... 비드가 자리를 잡지 못한것입니다.
그럼 비드가 림에 정확히 자리를 잡기위해서는... 공기를 더 넣어줍니다. 50psi 정도...
그럼 어느순간 정확히 들어갑니다.
완성된 모습니다. 이제 손씻고 자야겠습니다. 낼 테스트 라이딩을 한후에 다시한번
살펴봐야 겠군요... 아마도 한두번 라이딩을 해줘야 정확히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잠결에 쓰느라 정신이 해롱해롱 하는군요... 아침에 다시 글을 보면 참 이상한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ㅡㅡㆀ
아침에 다시 수정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라 하세용 ^^*
http://cafe.daum.net/bicyclenara <-동호회 광고중 ^^v
이번엔 허접한 그립만들기(?)와 더불어 타이어 교환을 시도해보기로 합니다.
지금이 새벽... 2시 반인뎅... 새벽에 타이어 교환하기는 첨이군요...
첫번째 그림은 푹신하고 한손에 꽉~ 들어오는 그립을 위해 잡머리를 굴리던중
오늘 까르프에 들렸다가 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일반 잔차샵의 그립은 한손에
꽉~ 들어오지도 않고 쿠션감은 정말로 형편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확실한 쿠션과
그립감을 얻고자 3M 문풍지(P형타입)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단면입니다. 정말로 촉감좋구 폭신합니다. 이넘을 중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사진의 아랫면이 접착식 입니다.
첨해보느라 좀 허접스러워 보이는군요... 하지만 그립감은 최고 입니다.
손에 꽉~ 차게 잡히고 그립감 좋습니다. ^^* 쿠션도 짱~이군요
손바닥이 아프시거나 손목이 아프신분들 함 시도해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자~ 이제 본론으로 타야를 교체합니다. 오늘 구입한 흥아 슈발베 짐미 2.1 입니다.
새로운 모델은 그전과 달리 옆면이 검은색이군요... 18,000에서 20,000원 하지만
무게가 495그램으로 두께에 비해 상당히 경량입니다. 고무재질도 감촉이 좋구
쫙~ 달라붙는듯한 느낌이군요 ^^*
기존 타야도 슈발베군요... 이넘을 빼내야 합니다. 야밤에 타야 바람빼는소리가
마치 가스가 세는듯한 소리군요... ㅡ,.ㅡ 사람들껠라 조심조심...
타야를 빼는데는 요령이 필요함니다 그림처럼 손으로 공기주입구 맞은편에서 한쪽으로
밀어낸구 다시 당겨서 안쪽으로 조금씩 빼셔야 합니다. 참고로 공기주입구 반대편을
먼저하시는게 튜브를 보호할 수있고 작업이 수월해 집니다. 또한 요령이라면
먼저 아래쪽 공기주입구의 타야를 위쪽으로 올려주시고 전체적으로 타이어를
위쪽으로 올려주시면 그만큼 위쪽의 타이어를 빼는 곳에 여유분이 생겨 쉽게
타이어를 림에서 뺄 수 있습니다.
자~ 조금쌕 빼니고 있습니다.
한쪽을 먼저 림에서 빼낸후 다른 한쪽을 돌려가며 잡아당겨 빼냅니다.
타이어가 오래되다보니 튜브가 내부에 밀착을 했군요 조심스레 떼어냅니다.
림과 튜브의 모습입니다. 튜브를 사용한지 언 2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펑크가 난적이
없습니다. 타이어가 좋은건지 튜브가 좋은건지... 너무 살살탄건지...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의 울트라라이트 모델입니다. 매우 가볍고 얇아서 마치 고무풍선
같습니다.
자~ 이제 새타이어를 끼웁니다. 먼저 이번엔 공기 주입구 부분을 먼저 끼웁니다.
참고로 타이여 옆면에 새겨진 그림이 보통 위아래 두개정도가 보통입니다. 이넘을 하나는
공기주입구 하나는 림의 로고에 맞춰주시면 대칭으로 이쁘게 완성을 시킬 수 있습니다.
한쪽을 다 끼웠으면 튜브를 집어넣고 나머지 한쪽부분을 끼워 완성합니다.
자~ 튜브 끼워넣은 모습니다. 튜브는 약간 남는듯 하게 보입니다. 때문에 한쪽으로
뭉치지 않게 골고루 넓혀서 끼워야 합니다. 꼬이지 않도록 주의~~
자~ 로고의 중앙부분에 튜브주입구를 위치하도록 합니다. 맞은편엔 림 마크와
타이어의 또다른 로고가 있습니다.
거의 완성...
여기서 하나... 타이어와 림이 닿는 부분을 비드라고 합니다. 비드로 고정을 시키기 때문에
이곳이 중요한데 비드의 종류는 보통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와이어(철심)이고 다른하나는
케블라 입니다. 케블라는 고무 또는 플라스틱 재질의 재료를 비드에 넣어서 림과 고정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철심비드는 내부에 철심을 넣어서 림과 단단히 고정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철심을 넣은것이 단단하나 무겁기 때문에 다운힐 타이어에 사용되며 케블라는 XC나 로드용
타이어에 사용됩니다. 손으로 비드 부분을 꺽었을 경우 꺽이면 케블라이며 꺽이지 않으면 철심입니다.
또한 케블라 비드의 타이어는 판매할때 여러겹으로 접혀 있는 것을 볼 수있으며 와이어비드 타이어는
접을 수 없습니다.
완성된 모습...
제가 사용하는 손펌프... 이넘으로 50psi까지 넣었습니다. 손이 아프군요...
40psi 정도 넣고 관찰해봅니다. 뭔가 잘못된부분이 없는지... 또한 튜브가 터져나온곳이
없는지... 그리고 사진의 타이어와 림이 닫는 부분 바로 위에 줄이 쭉~~ 나 있습니다. 사진엔 보이지 않는군요..
림과 한 2mm 정도 거리를 두고 표시되어 있는데 그부분이 모두 정확히 일치하도록
위치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마도 군대군대 림이 선을 물고 있는 곳이 있을겁니다.
그럼 아직 타이어가 자리를 잡지 않은것이죠... 비드가 자리를 잡지 못한것입니다.
그럼 비드가 림에 정확히 자리를 잡기위해서는... 공기를 더 넣어줍니다. 50psi 정도...
그럼 어느순간 정확히 들어갑니다.
완성된 모습니다. 이제 손씻고 자야겠습니다. 낼 테스트 라이딩을 한후에 다시한번
살펴봐야 겠군요... 아마도 한두번 라이딩을 해줘야 정확히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잠결에 쓰느라 정신이 해롱해롱 하는군요... 아침에 다시 글을 보면 참 이상한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ㅡㅡㆀ
아침에 다시 수정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라 하세용 ^^*
http://cafe.daum.net/bicyclenara <-동호회 광고중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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