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4미터 비슬산으로 가려했는데... 실제 거기까진 못가고 그옆 대견사지 절터 까지 갔다왔습니다. 현풍소재인데... 제가 그곳에서 살면서도 한번도 올라가지 않은곳입니다. ^^ 길을몰라 등산로로 메고 올라갔지만... 역시 정상은 힘든만큼 두배로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내리막 임로도 아찔하니 좋습니다. 양옆으로 낭떨어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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