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코XO-500을 타다 첼로로 업글했습니다. 동호회 분들이 "학생이니까" 하시며 여분으로 가지고 계시던 꽤 좋은 부품들을 꽤 싸게 주셔서
비교적 저렴하게 잔차를 꾸몄습니다. 원래 저렇게 까지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원래 견적보다 더 싸게 나와 버렸다는...ㅎㅎ
그래도 방학때 노가다 해야 합니다. 후불제라...
근데 이게 제가 쓰던 샥이 아니라 튜브길이가 좀 짧아서 핸들바가 너무 낮은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안장이랑 핸들바를 거의 같은 높이에서 맞춰서 타다 이렇게 타니까
마치 앞으로 수그린 자세로 타는것 같아서요...한참타면 고개 아플거 같기도 하구요...안장은 저 높이가 딱 맞습니다.
한번 봐주시고요,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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