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오늘 일요일 참으로 찬 바람이 불더군요. 김천과 추풍령의 경계점에 있는 통신탑을 오르고 내려오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코에서는 콧물 발과 손은 꽁꽁꽁...내려와서 보니..허걱 물이 아닌 게0레0이가 얼어있네요. 사진을 보시면 뭔가 건더기 같은게 있는데..얼음입니다. ^^; 찍고나서 한모금 마실려고 하는데 글쎄 이놈들이 거의 슬러시가 되어있더군요. 추운날씨에..보온처리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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