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이글....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그래두 아직까지는 아무런 속 안썪이고 산이면산 길이면 길..묵묵히 나에게 아름다운 동반자로 함께 하는 아주 이쁜녀석이죠... 자갈길 다운때 스프링 샥이 통통 튀어 푹신한 에어샥으로 바꿔 줬습니다..(근데 이글 프레임을 왜 안알아주죠? 무슨 사고나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나요?)
디엠 9200사용잔데요 반갑습니다. 샵에서 춘천하지않는이유는 마진때문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프레임이라 우리나라에서 9만원에 파는걸로 아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알로이7005... 가볍고 튼튼하구요 비슷한 가격대의 자전거를 타봐도 장단점도 없고 그냥 비슷합니다
선입견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영업의 고수들은 이사람이 물건을 살지안살지 가격만 물어보는지 또올건지 다압니다. 그래서 처음 들어오는 느낌과 몇마디 말로 어느정도를 구하는것과 여러가지 영업전략(?)으로 안사고는 못견디게 만들죠... 물건을 살때 비싼게 좋을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정말 물건이 좋아서 비싼건지 가끔 의문이 들곤합니다. 메이커와 환율 중간상... 거품... 거품속에서 살고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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