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달았습니다.
결국 크라운레이스와 해바라기는 샾에가서 해결했네요. 공임 5$...-_-
어째 좀 앞이 너무 묵직해 보이는 감은 있으나...
나름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샥을 분해하면서 두 샥을 들어 봤는데
무게차이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 4.5 lb 맞나 봅니다.
음...저런 무식하게 생긴넘이 그거밖에 안나가다니...
아래 사진은 어두운데서 찍어서 흔들린걸 포토샾으로 손봤더니 저모양...
근데 앞샥보다 오늘 뒷샥 조정하다가 속 다 뒤집어 졌슴다.
완차에 딸려 나오는 샥펌프고 펌프질을 열심히 하고...열심히 해봐야...펌프 빼면서
다 빠져 버리니...으휴... 샥에서 새는거 맞습니다. 혹시 펌프에서 빠지는거라고 하실까봐..
좀 천천히 빼면 아예 샥이 주저 앉을 정도...-_- 밸브가 눌린 상태에서 약 두바퀴 이상 돌아갑니다.
그래서 샥을 프렘에서 꺼내서 양손으로 나뭇가지로 불 붙이는 자세로 휘리릭 최대한 빨리 돌려서 해결하긴 했는데...
이거 뭐 노하우 없나요? 아니면 그런 현상이 없는 샥펌프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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