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 저랑 같은 프레임에 같은 사이즈인듯...
빨랑 새 휠셋에 비닐 벗기세요. ㅋㅋ 넝담임다.

뒷바퀴에 씌워놓은 건 뭔가요? +_+ 저도 하나 달고 싶어요~

오..테션디스크...듣고 싶네요....그 소리.
겨울에 잘 찢어지는데...상태 좋아보입니다.

텐션디스크휠..한 8-9년전에 유행했음 당시 싯가 70-100만원대
수지노 티오가 일본846팀탠션 3종류가 많았죠.
뒷바퀴 통통~~ 감좋은데
짐겨울처럼 바람마니 부는날은 아햏햏 ㅡㅡ;

텐션디스크 휠은 하드테일에 뒤바퀴 충격을 흡수하는 휠입니다. 단순히 뭘 씌워놓으게 아니라 와이어(케블라인가요?)로 휠셋을 구성해 충격을 받으면 와이어가 늘어나고 그 탄성으로 다시 제자리를 찾는 방식의 휠입니다.
옛날 다운힐 대회때 하드테일에 이 바퀴를 끼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텐션 멋있다~ㅋ상태도 깨끗하네요~
단점이 있다면 조금 무겁죠..너무 쏘프트하기도 하고...

작년에 고성가다가 바닷바람 옆에서 맞으니 잔차가 휘청 휘청 거리던데... 옆에서 부는 바람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