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시의 자전거박물관에 1920년-1945년경에 생산된 후지자전거(제품명:HAO)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를 교환한것 이외는 전부 예전 그대로 부품이 보전되어 있으며
부품에는 볼트머리마다 후지로고가 각,각 새겨져 있고 수십년 동안 타고
다닌 자전거라곤 도저히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남아있습니다.
정확한 생산연대는 후지본사에 의뢰중이며 기증하신분에 의하면 당시
경상도에 단, 두대밖에 없었던 최고가의 자전거로 쌀 열가마니를
주고 산 자전거랍니다. 일화로 다른 싼 자전거는 도둑마져도
이 자전차는 훔쳐가질 않았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 펌- 후지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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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약 60~70년정도 된 후지바이크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전거 입니다...
내년 봄에 열리는 자전거 전시회에 후지 바이크 부스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아참.. 이 자전거의 부품들이 다시 최고급 이라 합니다
지금으로 하면 XTR? 정도~?
정말 고가 인거 같군요. 당시 쌀 10가마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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