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앙 공원에도 함 들렀습니다.
오가는 길에 몇분을 뵈었는데...
그중 한분이 마주치는 순간 저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고
그분은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셨는데... 순간 제가 고개를 숙여서 무안하셨는지
손을 흔들다가 갑작스레 고개를 숙여주시더군요... 그 모습이 조금 우수꽝스러워서 혼자 웃으며 달렸습니다 ^--^
사진 찍는 순간... 된장...
분수대가 멈추더군요... 사진찍는게 쑥쓰러웠나봅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에 중원구청 맞은편...
새로생긴 술집인데... 앞에 크로스 맥스가 있었습니다. 농담~ ^^*
금색으로 칠하니 리어카 바퀴도 한뽀대 하는군요~
참고로 어떤분이 앞 타이어가 어떤것인지 문의하셨는데요
슈발베 블렉샤크 입니다. 2.1이죠... 2년전 구입해서 매주 라이딩했습니다만..
한번도 펑크 없었습니다. 타이어가 좀 딱딱하죠~ 산에서는 터질염려나 찟어질염려 없습니다. 닳지도 않습니다... 2년동안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도로에선 엄청난 웅~ 하는 소음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노면의 충격을 샥이 없다면 그대로 전해주는 넘입니다~
ps. 디카가 코닥 cx4230 입니다 .200만 화소죠... 그런대로 색감이나
화질은 상당히 좋은것 갔습니다만... 일반 충전지(2100mA)로는 10여장
찍으면 바로 베터리 없다구 그만 찍자구 합니다...
AS 센터 보냈었는데... 부품하나 갈아줬는데 원래 그렇다더군요
전용 전지를 쓰라는데... 5천원이 넘습니다.. 된장...
메리 크리스 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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