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거의 자전거에 대한 기본개념이 안잡혀진 상태로
샀던 거라서.. 왈바 드나들면서 쌓은 지식으로 요즘은 업글을(중고로..)
계획하고 있는 제 잔차입니다..ㅎㅎ
하지만 ... 다년간의 철티비로 다져진 기본기만은 거의 확실하죠~!!
구암동에서 팔달교지나.. 학교로 가는데 약 10km정도.. 왕복 20km정도를
매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를 전혀 하지 않는(?) 프리라이더라고 할 수 있을래나..?ㅡㅡ;;
참.. 왈바에서 많은 ELFAMA 잔차를 봤지만... DX5000모델은 인기가 없는건
지... 게시판에서 사진을 보지못한 것 같습니다..만.... 전 성능이나 디자인 면에
서 맘에 들구요.. 저처럼 돈없고 좋은 잔차를 타고픈 욕망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한달 알바로 살수 있는 좋은 잔차인것 같습니다.
더 나은 부품으로의 업글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얼만큼의 만족을 가져다
줄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
니다. 무게를 빼고는 각각의 부품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각각 부품
이 맡은 충실도(?)는 비슷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추운 날씨에 다들 즐거운 페달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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