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아는 사람한테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리라 생각되옵니다. 저도 이론은 알고 있었으나 몇 달을 감도 못 잡다가 우연히 여의도에서 초등생인가 중학생인가 되는 학생 하는 걸 보고 따라해 보았더니 기적처럼 되더군요... 물론 자세만요... 할줄 안다고 내세우기엔 아직 너무 모자라긴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감이 안 잡히더군요...^^
xc셋팅으로 바니홉을 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안장높이 입니다. 앞을 매뉴얼 하듯이 뛰운후 체중을 실어 앞으로 던지면서 페달도 끌어올려야 하는데, xc의 경우엔 안장이 엉덩이에 닿아버리죠... 그래도 샥의 반동을 이용하면 30cm 정도는 문제없이 넘을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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